스파이시 테이블 07 : 캄삼미다!

PRANA CHAI

쏘-셜 캠페인, 스파이시 테이블

스파이시 테이블은 프라나차이에서 만들고 공유하는 격주 전자 통신문입니다.

매회 다양하고 스파이시한 주제를 테이블 위에 올려 둘테니 함께 나누어요, 우리.


『PRANA CHAI SCOOP』 : 캄삼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라나차이 3명의 설립자 중 1인, 마리오. 작년에 이어 올해 카페쇼도 함께하는 사이먼. 덩치만큼 큰 사랑 싣고 온 두 사람을 이번 카페쇼에서 만나요!

 

지난 일요일 저녁, 서울에 도착한 두 호주 남자는 누구보다 빠르게 한국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숙소에서 치킨을 시켜먹고, 제이드(한국지사 대표)네 엄마표 집밥도 맛보고, 광장시장에서는 하고 많은 전집 중에 순희아줌마를 찾아 헤매며 무한리필 반찬으로 정을 배우고, 저절로 돌아가며 구워지는 양꼬치를 보고 행복의 눈물을 흘리고..

또 그들은 이틀동안 서울의 몇몇 카페를 돌아다니며 한국 바리스타들의 열정과 섬세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프라나차이로 만든 망원동 “카페톤”의 차이티 타르트, 연남동 “17도씨”의 차이 봉봉과 차이 초콜렛 라떼의 섬세하고 풍부한 맛 구성은 멜번 토박이 마리오가 버섯 먹고 슈퍼마리오가 될 만큼 놀라웠답니다.

 

지난 이틀은 마리오와 사이먼과 함께 서울의 몇몇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마리오는 경력 25년의 바리스타이고 멜번 스페셜티 커피의 부흥지인 세인트 킬다(St.Kilda)와 다른 타운에 4개의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경험자로써 카페 오너들을 이해하고, 응원하고,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픈 마리오의 마음을 곁에서 함께한 즐거웠던, 살짝 감동적이기도 했던 이틀이었습니다.

 

언어가 달라도 문제 없습니다.

아는 한국말이 몇개 되지 않는, 언어가 달라도 소통을 멈추지 않는 두 사람이 요 이틀동안 제일 많이 한 한국말은 “감사합니다.” 입니다. 외국인의 어설픈 발음으로 “캄삼미다~!” 하고 눈을 마주치며 건네는 그들의 인사는 진정한 소통의 도구는 언어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합니다.

 

4일동안의 카페쇼를 함께 할 마리오와 사이먼. 프라나차이는 D260부스에 있습니다. 프라나차이는 콜드브루, 기본 브루잉, 블랙티 세 버전으로 준비됩니다. 

마리오와 사이먼의 에너지를 듬뿍 담은 “캄삼미다!”도 듣고 힘을 얻어가세요!

 

창립자도 그냥 이름으로 부릅니다. 
성별/나이/지위를 모두 떠난 평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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