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 테이블 09 : 도구의 인간과 프라나 팟

PRANA CHAI

쏘-셜 캠페인, 스파이시 테이블

스파이시 테이블은 프라나차이에서 만들고 공유하는 격주 전자 통신문입니다.

매회 다양하고 스파이시한 주제를 테이블 위에 올려 둘테니 함께 나누어요, 우리.

 

『아는만큼 맛있다!』 : 도구의 인간과 프라나 팟
당연히도 참인 명제이지만,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입니다. 다른 동물과는 달리 인간의 엄지손가락은 다른 네 손가락들과 다른 방향으로 뻗어있어 도구 사용에 유리한 손 구조를 만들죠.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 인간의 손을 철학자 칸트는 ‘눈에 보이는 뇌의 일부’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도 동물의 뼈를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한 인류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도구 사용으로 인한 문명 진화의 봄바람이 영화 속 태초 인류의 동물 뼈 몽둥이질처럼 활기차게 불기 시작합니다. 
 
신도구의 발명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양파 한번 다지려거든 눈물 쏙 콧물 쏙 빼야만 했던 옛날옛적이었는데 요즘엔 채소다지기 기계까지 있으니까요. 도구가 계속 발전한다는 건 도구 사용으로 인한 삶의 편의성 향상을 증명합니다.
 
대단한 발명품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의 도구 사용은 필수이고 본능입니다.
 
밥 먹을 땐 수저를 쓰고요. 양치할 땐 칫솔을 쓰고요. 종이 자를 땐 가위를 쓰고요. 글을 쓸 땐 연필을 쓰고요. 물 마실 땐 컵을 쓰고요. 
 
그럼 차이를 우릴 땐 어떤 도구를 쓸까요?
 
프라나 팟 입니다.
프라나차이의 시그니처 프라나 팟, 이번 글에서 제대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우수한 스테인레스 소재로 만들어진 프라나 팟은 아주 튼튼하고, 청소도 쉬우며 직화까지 가능해요. (인덕션은 사용 불가. 인덕션 사용 가능 기준 알아보기) 그 활용도가 얼마나 높은지, 초콜렛도 녹여 먹고 소스제조도 가능하며 우유를 데울 수도, 미니 오트밀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요. 또, 해보진 않았지만 망치 대용으로도 가능하고 항상 가방에 들고 다니며 호신용으로도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상에서는 아침을 깨우는 세레모니의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재료들로 몸의 열 발생 및 순환을 돕는 프라나차이를 프라나 팟으로 끓여 마시며 매일 아침의 세레모니를 시작해 보세요. 
 
프라나차이의 시그니처인 프라나 팟은 전세계 어디서나 프라나차이를 서빙하는 스페셜티 카페들에서도 만날수 있습니다. 예쁘고 자연스러운 나무 보드 위에 프라나 팟과 거름망, 차이의 온기를 오래 간직해줄 머그컵이 나란히 세팅되어 서빙되는 모습 자체가 바로 ‘프라나차이’ 입니다. 
 
집에 놀러온 친구에게 제일 좋고 예쁜 잔에 직접 내린 커피를 담아 주는 마음과 같습니다. 프라나 팟을 이용해 차이를 만들고 서빙하면서 상대를 소중히 하는 마음이 함께 전달 될거에요.
 
팟 안에 담긴 차이를 머그컵에 직접 걸러 마시면서 보게되는 프라나차이의 고품질 향신료들과 프리미엄 등급의 홍차는 제공자와 소비자 사이의 신뢰를 한층 높여줄 수 있습니다. 
 
차이를 직접 걸러 마시는 행위는 또,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는 배려의 수단이 될 수도 있는데요. 짙은 농도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몇 분 더 우린 뒤 마시도록 안내하는 친절을 가능하게 합니다.
 
소비자까지 음료 제조 행위의 주체자가 되는, 또 다른 차원의 경험 제공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컵에 담긴 차이를 서빙하는 것에서 프라나 팟을 통째로 서빙하는 것으로의 작은 변화입니다. 
 
커피가 담긴 서버와 예쁜 잔이 함께 서빙되는 것 처럼, 차이를 주문하는 고객님들께 프라나 팟과 머그를 함께 서빙해 보세요.
 
도구의 사용이 단순 생존과 생활의 필수 행위를 넘어서서 고차원적 의식이 투영된 의미를 가지게 된 현대 사회입니다. 의식이 깨어있는 일상과 한국 커피씬의 제공자-소비자 간 넓은 교류적 발전을 프라나차이와 프라나 팟이 응원합니다.
.
12월 중순의 말
선물로도 좋은 프라나 팟! 
이번 연말에는 
프라나 팟과 거름망, 머그, 
프라나차이 250g이 포함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세요.

코멘트를 남기세요

댓글은 승인 후 달려집니다